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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은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현장 방문점검이 제한되는 요즘 느슨해진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하여 실시간 측정·분석이 가능한 첨단장비를 활용해 사고우려 지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강청은 경기 시흥시 소재 삼양화학실업(주)에서 첨단 이동식 측정 분석장비로 화학물질 불법 누출을 추적 감시하는 시연회를 가졌다. 이 시연회에서는 화학사고 수습 대응 장비와 이동하면서도 100여종의 화학물질을 측정 분석이 가능한 차량을 선보이며, 사업장에서 누출된 화학물질 종류와 농도를 조사 분석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올해 초 한강청이 시흥화